
UNIST에서 1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국제 켐컴 심포지아(International ChemComm Symposia)'가 개최된다.
국제 켐컴 심포지아에서는 화학 분야 학술지인 케미컬 커뮤니케이션(Chemical Communications)가 소개되고 전 세계 연구진 간의 교류활동이 펼쳐진다. '영국왕립화학회(Royal Society of Chemistry, 이하 RSC)'가 주최한다. 심포지엄은 매년 한 국가를 선정해 해당 국가의 대학에서 개최된다. 8회째인 올해는 한국의 UNIST와 이화여대(14일 개최)가 심포지엄 주관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분자 디자인과 분석'이다. RSC의 전 회장인 데이빗 필립스(David Philips) 임페리얼 컬리지 런던대 교수가 인사말을 한다. 화학 분야의 석학 크리스토퍼 챙(Christopher Chang) UC 버클리 교수, 허왕(Haw Yang) 프린스턴 대학 교수, 김광수 UNIST 교수 등이 연사로 나서 최신 연구 흐름과 방향을 제시했다.
UNIST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총 17명의 연사가 연구 주제를 발표하며 이 가운데 7명이 UNIST 교수"라며 "전 세계 석학들을 초청해 UNIST의 화학 분야 연구 역량을 직접 보여줄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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