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특강은 ‘EDR 기반의 차량 사고 조사’를 주제로 북미의 자동차 사고분석 전문 경찰인 브래드 뮤어(Brad Muir)가 강의를 맡았다. 브래드 뮤어는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사고기록 분석 교육기관인 CDR-Trainers의 대표로 활동 중이며 현직 캐나다 온타리오 자동차사고 전문 경찰관이다.
이날 특강을 주관한 아주자동차대 부설 차량안전연구소의 이동원 소장은 “교통 사고시 자동차 주행정보 저장장치인 EDR(Event Data Recorder) 자료의 공개가 올해 말부터 시행될 예정”이라며 “앞으로 자동차 사고조사의 기본 자료가 되는 EDR분석기법과 이를 다루는 인력공급도 필요한데 자동차를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앞으로 자동차 사고 조사 분석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주자동차대는 이번 학기부터 ‘차량사고분석’이라는 EDR 관련 교과목을 정규과목으로 개설하고 전문인력 양성에 본격 나섰다. 내년부터는 학교내 주행 실습장에서 실제 차량 추돌 등의 각종 시험을 미국 및 국내외 전문가와 협조해 진행하고 우리나라의 실정을 반영한 차량사고 분석 데이터를 축적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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