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창업아이템, 기업이 사업화한다"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10-06 19: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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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생이 개발한 온라인 회화서비스, 도내 IT기업이 사업화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학생이 개발한 창업 아이템이 IT 전문기업에 의해 본격 사업화 된다.


전북대 학생창업기업 엘리펀(Elifun)은 도내 IT기업 인스마트와 6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엘리펀 최민창 씨, 인스마트 최하영 대표, 전북대 유남희 창업교육센터장, 설경원 LINC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엘리펀이 개발한 서비스의 사업화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엘리펀의 최민창 씨가 개발한 '오란 외국어 회화 스터디 서비스'가 사업성을 인정받은 것. 이 서비스는 온라인상에서 이용자를 1대 1로 연결해준다. 이를 통해 영어 회화 스터디를 보다 손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인스마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 창업 아이템이 사업화될 수 있도록 IT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기술개발 및 장비 지원 등도 투자한다.


엘리펀 최민창 씨는 "많은 친구와 편안하게 대화하는 가운데 친근감이 형성되고 영어능력까지 향상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에 착안해 이 아이디어로 창업을 하기로 마음먹었다"며 "나의 소중한 아이디어가 실제 기업에서 사업화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전북대 관계자는 "기업체가 학생의 아이디어에 투자하는 것은 학생의 성공적인 창업성장 및 사업화를 위한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많은 기업체들이 학생들의 좋은 아이디어 관심을 갖고 많은 투자로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스마트는 이날 전북대 가족회사가 되는 협약도 체결해 전북대와 긴밀한 교류 관계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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