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조인원) NGO학과 조윤주 씨가 지난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네팔 다딩지역에서 봉사활동을 마쳤다.
조 씨는 2015년 단기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원으로 청각장애 3급을 갖고 있다. '2015년 단기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은 국제구호개발 NGO '더 프라미스'의 협력에 3개 팀으로 구성돼 있다. 지진 피해를 겪은 네팔 지역에서 긴급구호·심리지원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조 씨가 속한 봉사단은 심리팀·미술팀·음악팀·레크레이션팀·체육팀으로 나눠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조 씨는 첫 해외봉사로 베트남을 다녀오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NGO활동가'라는 꿈을 갖게 됐다. 이후 그는 청각장애 청소년 멘토링·연탄 나르기·벽화 그리기 등의 국내봉사와 라오스·중국 등의 해외봉사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학과 공부를 하면서 '국제개발협력'·'긴급구호'·'장애인 복지'에 관심을 갖게 된 조 씨의 꿈은 장애인 관련 국제기구 또는 NGO단체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국제구호·개발협력 업무를 하는 것이다.
경희사이버대 관계자는 "NGO학과의 특성상 많은 재학생들이 현장에서 뛰며 경험을 쌓고 있다"며 "조 학우의 이번 봉사활동이 학과생활은 물론 꿈을 이루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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