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교수 시집, '문학나눔도서' 선정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5-12-02 16: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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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두·안정두 교수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국어국문학과 김익두 교수의 <숲에서 사람을 보다>와 영어영문학과 안정근 교수의 <주머니에 별 하나>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선정한 '2015 세종도서 문학나눔'에 선정됐다.


세종도서는 최근 1년간 발행된 신간 도서 중 작은도서관, 사회복지시설, 병영도서관 등에 보급할 도서를 선정·지원함으로써 출판 및 국민 독서문화 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숲에서 사람을 보다>는 인생의 이야기가 정감 있는 시어로 담긴 92편의 시가 소복이 담겨 있다. 짧고 투명한 서정시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머니에 별 하나>는 안 교수가 오랫동안 묵혀 준 시편들을 세상에 내보인 것이다. 시인의 기억 속에 내재한 그리움이나 풍경들이 정갈한 문체로 담겨 있다. 특히 일상에 대한 시인의 소박하고 섬세한 표현이 매우 잘 나타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선정도서에 대해 종당 1000만 원 이내로 구입해 86만 7000여 권의 도서를 작은도서관, 사회복지시설 등 6500여 곳에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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