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원대학교(총장 안병환)의 중국인 유학생과 사회봉사단이 지난 8일 괴산 6개 지역에서 겨울을 어렵게 보내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연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중원대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괴산읍, 장연면, 감물면, 청천면, 칠성면, 사리면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저소득가정을 직접 방문해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
사리면 김부남(83세, 여)씨는 "연탄이 아까워 추워도 참았던 적이 많았다"며 "이번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민호 중원대 사회봉사단장 교수는 "작은 사랑의 실천이지만, 오늘 봉사를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내년에도 괴산지역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연탄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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