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다문화 학생 밀착형 교육 '값진 성과'

유제민 | yj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1-05 17: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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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학생 교육 프로그램에서 10명 영재교육 과정 합격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글로벌브릿지사업단에 참여한 학생 10명이 영재교육 과정에 합격했다.


전북대 글로벌브릿지사업단은 다문화 가정 학생들에게 정체성 확립이나 학업, 진로탐색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46명의 학생이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그 가운데 박보현 학생(전주근영중 2)과 은범석 학생(전주양지중 2)이 전북대 과학영재원 사사과정에 합격했다. 배준혁(익산천서초 5)·임태우(전주양지초 5)·천영진 학생(전주화산초 5)은 초등부 심화과정에, 구세정(익산영등초 6)·김다솔(전주중앙중 2)·배수민(완주태봉초 6)·조영연 학생(정읍태인중 1)이 중등 심화과정에 각각 합격했다. 배수종 학생(완주구이중 2)도 전북과학고 영재원 심화통합과정에 합격했다.


사업단은 전북지역 다문화 가정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과학과 수학, 리더십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을 전액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수학 등 전공별로 사범대 교수들이 직접 학생들에게 강의하며 평소 접하기 힘든 체험 프로그램 등을 다양하게 실시해 참여 학생들에게 학업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고 있다.


안병준 단장은 "글로벌브릿지를 통해 다양한 경험과 교육으로 성장해 온 학생들에게 축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전라북도의 멋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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