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수도권 사립대 중 첫 등록금 인하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1-15 14: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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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등심위 열고 0.32% 인하 결정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심화진)는 수도권 대학 가운데 첫번째로 등록금을 인하한다.


성신여대는 15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등록금을 지난해 보다 0.32% 인하하기로 했다. 성신여대는 지난 2012~2014년 3년 연속 등록금을 인하했으며, 작년 한해 동결에 이어 올해 다시 등록금을 인하했다.


특히 성신여대는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 완화와 자기계발을 위해 신입생 20종, 재학생 37종의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해왔다. 그 결과 전체 재학생 가운데 77.6%가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다.


성신여대는 "계속된 등록금 인하 및 동결, 공공요금 인상 등 물가 상승에 정원 감축까지 겹쳐 현실적으로 등록금 인상이 불가피하지만, 학생들과 학부모의 경제적 고통을 분담하고 정부의 정책에 최대한 발맞추기 위해 인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성신여대는 수도권 사립대(재학생 8000명 이상 기준) 중에서 등록금이 7번째로 낮다.


한편 성신여대는 전국 142개 사립대 가운데 유일하게 부채비율이 ‘0%’인 것으로 최근 공시된 대학알리미 자료에서 분석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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