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고교생 진로찾기에 힘 싣는다"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1-18 18: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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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체험 행사 'KNU 오픈캠퍼스' 실시

경북대학교가 지난 12일부터 대구, 경북, 울산, 경남 지역 고교생 4000여 명을 대상으로 'KNU 오픈캠퍼스'를 실시하고 있다. 행사는 오는 21일까지 계속된다.


이 행사는 지역 고교생들에게 진로 및 전공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전공체험 행사다. 총 15개 단과대학 50개 학과가 참여한다. 학생이 희망하는 학과를 직접 방문해 평소 궁금해하던 전공 학문의 학습 내용과 졸업 후 진로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특히 학과 교수의 특강과 실험·실습, 재학생과의 대화 등 학과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전공 체험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대구 경덕여고 2학년 백지영 씨는 "평소 치의학계열에 관심이 있었으나 막연하기만 했는데 이번 체험을 하면서 꿈에 대해 더 확신을 가지게 됐다"며 "직접 치아모형을 만들어보고 치의학과 관련된 기계에 대해 알아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경북대 관계자는 "고등학생들이 올바른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KNU 오픈캠퍼스'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반응도 좋아 올해는 지난해보다 2000명이 늘어난 4000명으로 참여 인원을 대폭 확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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