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 보직자, 발전기금 3000만 원 쾌척

김보람 | brki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1-21 13: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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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기부 캠페인 물결

강릉원주대학교에서 대학발전을 위한 기부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강릉원주대 주요 보직자들은 임기 만료를 앞두고 학교 발전을 위해 릴레이 기부 캠페인을 실시했다. 총 3000만 원의 기탁금이 모였다.


기부에는 윤정로 총장직무대리를 비롯해 정진승 대학원장, 강호진 학생처장, 김만재 기획협력처장, 신일식 산학협력단장 등 주요 보직자가 참여했다. 이들은 보직을 수행하는 동안 뜻을 함께 해 준 대학 구성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대학 재정 확충에 도움을 주고자 기탁금을 쾌척했다.


강릉원주대의 릴레이 기부 문화는 지난 2013년 재학생이 국가 근로장학생으로 일하며 번 돈을 기탁하며 시작됐다. 강릉원주대는 이 학생의 선행을 이어가고자 이후 매 학기 '장학생 1만 원 기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에 더해 총학생회, 대학원생, 졸업예정자, 교수 등이 기부 문화를 이어오고 있다.


주요 보직자 역시 3년 전부터 기금 기탁을 이어왔다. 전방욱 전 강릉원주대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이 3년간 기탁한 발전기금은 누적 1억 28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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