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기업과의 상생 모델 제시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1-26 18: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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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알앤티와 협약 체결, 사업비 5억 3000만 원 지원 받아

인제대학교(총장 차인준)와 ㈜대흥알앤티(회장 류진수)가 전문인력 양성과 공동연구개발을 위해 손 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25일 인제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인제대는 ㈜대흥알앤티로부터 5년간 5억 3000만 원의 산학협력 사업비를 지원받아 맞춤 교육으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한다. ㈜대흥알앤티 재직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공동연구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인제대 전자IT기계자동차공학부 학부생과 기계공학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10명의 학생을 선발해 산업체 맞춤형 실무교육 프로그램인 '대흥알앤티 신진인력양성 트랙'을 설치해 운영한다.


본 트랙에 참가한 학생들은 ㈜대흥알앤티 입사에 필요한 전공수업과 비교과프로그램 수강하고 협업과제 및 기업현장실습에 참여할 수 있다. 이 트랙을 이수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는 학기당 100만 원의 장학금 지원과 함께 ㈜대흥알앤티 신입 직원 채용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또한 인제대 현장인력재교육센터(METEC)는 ㈜대흥알앤티 재직자를 위한 현업 맞춤형 집체교육과정을 운영해 소재기초·차량부품·제어 및 전기전자 시스템 등 현장에서 요구하는 필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인제대 차인준 총장은 "오늘 협약이 학생들의 역량 강화와 소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학생들이 졸업 후 사회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잘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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