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IT 지식 갖춘 금융전문가 양성한다"

유제민 | yj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2-16 16: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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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경영대학, '금융분석 및 컴퓨팅 과정' 신규 개설

KAIST(총장 강성모) 경영대학이 금융과 IT를 접목한 과정을 신설해 관련 인력 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KAIST 경영대학은 '금융분석 및 컴퓨팅 심화과정'을 금융공학 석사과정에 신규 개설했다. 이 과정은 KAIST IT·금융 융합교육 프로그램으로 IT 지식을 갖춘 금융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 과정을 통해 '핀테크' 및 '금융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금융산업 내 성장잠재력이 큰 Data Analytics, Capital Market 부문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 관련 분야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금융공학 석사과정에서 프로그래밍과 데이터분석 등 전산능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함으로써 금융 전문가로의 성장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실효성 높은 교육프로그램이 될 예정이다.


특히 이 과정은 KAIST 본원 전산학과 교수진이 IT 컴퓨팅 교육을 담당하고 KAIST 금융전문대학원이 Finance 과목을 담당하는 'KAIST 상호협력 시스템'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로써 IT·금융 융합교육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금융분석 및 컴퓨팅 과정'은 2년 전일제로 운영된다. 1년차에는 기본적인 IT 및 금융교육과 해외연수를 진행하며 2년차에는 Business Analytics와 Finance 응용과정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1년차 2학기(봄학기)에는 Univ. of Rochester, Michigan State Univ., Ohio State Univ., Univ. of Texas at Austin 등 금융분석(Business Analytics) 분야에서 인지도와 명성을 보유한 해외 명문대학 연수 기회를 갖게 된다.


강장구 KAIST 금융전문대학원장은 "금융분석 및 컴퓨팅 심화과정을 통해 미래 대한민국의 금융산업을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 양성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AIST 금융전문대학원은 오는 27일 서울 홍릉에 위치한 KAIST 경영대학에서 과정 설명회를 개최하고 교과과정 체계와 학사일정, 입학전형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입학설명회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신입생 모집은 올해 4월 중에 진행되고 9월에 개강한다. 입학설명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KAIST 경영대학 홈페이지(www.business.kaist.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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