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앞 거리, 청년 창업거리로 변화된다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3-10 10: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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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 스타트업 52번가 오픈

패션의 거리로 알려진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 앞 거리가 청년 창업거리로 다시 태어난다.

이화여대는 학생창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이화 스타트업 52번가' 프로젝트 오프닝 행사를 오는 11일 이화여대 정문 옆 골목에서 개최한다.


'이화 스타트업 52번가' 프로젝트는 캠퍼스 울타리 내에서 진행해 온 기존의 창업 교육의 한계를 극복, 실제 창업에 도전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새로운 스타트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최근 서울지역 대학 상권 중 최하위 성장률을 기록하며 황량해진 이화여대 정문 옆 골목 내 점포를 직접 임대해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공간을 제공하는 창업지원 프로젝트다. 이화여대 도로명 주소가 '이화여대길 52'인 점에서 착안하고, 젊은 열정이 커다란 기적의 신화를 창조하기 바라는 의미에서 '이화 스타트업 52번가'로 명칭이 정해졌다.


이화여대 관계자는 "'이화 스타트업 52번가는 학생들에게는 실전 창업의 기회를 통해 경쟁력있는 기업대표(CEO)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거리가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에는 유동인구 확보와 관광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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