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학생들, 2016 UAUS 연합 전시회에서 '두각'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6-02 14:19:48
  • -
  • +
  • 인쇄
우수상, 특별상 등 수상

세종대학교(총장 신구) 건축학과(전공) 학생들이 지난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선유도 공원에서 열린 대학생 건축학과연합 UAUS 전시회에서 우수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UAUS(Union of Architecture University)는 수도권 19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는 대학생 건축학과 연합단체다. 2012년부터 건축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연합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5년 차를 맞이한 올해는 ‘재생, 버려지지 않는 건축’을 주제로 행사가 진행됐다.


세종대 건축학전공 학생들은 더 이상 활용되지 않는 중고 팔레트를 이용해 도심 속 둥지 'URBAN NEST'를 제작했다. 그리고 팔레트 안에 화분을 꽂는 프로그램을 배치해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했는다. 이에 세종대 학생들은 환경 친화적 디자인을 인정받아 우수상(서울특별시장상)뿐만 아니라 19개 팀 중 오직 한 팀에만 수여하는 한국업사이클디자인협회 특별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URBAN NEST' 제작팀장 황대규(건축학과‧13) 씨는 “중고 팔레트라는 재료의 특성상 표면이 일정하지 않다는 문제점이 있었지만, 사포와 그라인더로 모든 표면을 다듬은 덕분에 시민들이 안전하게 작품을 즐길 수 있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