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회 홍릉문화살롱(洪陵文化沙龍)이 최근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조인원) 아카피스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2015년 2월 처음 시작된 홍릉문화살롱은 경희대 공자아카데미·경희사이버대·아시아인스티튜트가 공동 주최하고 있다.
홍릉문화살롱에서는 형식의 구애가 많은 기존 세미나와 달리 중국어 구사가 가능하면서 중국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토론의 장을 지향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임규섭 경희사이버대 중국학과 학과장을 비롯해 이만열(李万烈) 아시아인스티튜트 소장, 팡핑(方萍) 경희대 공자아카데미 원장, 최용철 고려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쩡띠엔휘(郑殿辉) KC대 교수, 맹강현 성균관대 유림회관 부장, 양샹펑(杨向峰) 연세대 교수, 류즈양(刘子阳) 경기대 교수, 량야오쭝(梁耀中) 한국외대 공자아카데미 선생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중국과 한국의 도시 환경 비교'이며 도시화가 야기한 많은 부문에서의 양극화를 다뤘다. 도시화는 리커창 중국 총리가 최근 몇 년간 공개 석상에서 중국의 미래와 직결된 가장 큰 전략으로 수차례 언급한 바 있다.
임규섭 학과장은 "홍릉문화살롱은 교수, 언론인, 외교관 등 다양한 직업군의 참여자들이 중국어로 중국 이슈를 다루는 유일무이한 장"이라면서 "앞으로도 중국 전문가들이 격의없이 다양한 시각을 공유하는 지식 나눔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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