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대 학생들, 미국 진출 기회 확대 '기대'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7-20 18: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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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 자바시장 한인 의류업체들과 업무협약

평택대학교(총장 이필재) 학생들이 미국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조기흥 명예총장과 이필재 총장 등 대학 관계자들은 지난 13일, 미국 LA 자바시장 한인 의류업체들과 ‘해외취업연계-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논의했다.


앞서 평택대 패션디자인 및 브랜딩학과는 지난해 7월, LA 다운타운 패션디스트릭에 위치한 페이스마트 광장에서 패션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18명의 참가 학생 중 2명이 현재 자바시장에서 패션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이들을 고용한 한인 의류업체 업주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필재 총장은 “평택대 패션디자인 및 브랜딩학과는 100% 취업률을 달성하는 등 우수한 경쟁력을 입증받은 학과”라며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미 서부지역 패션산업의 중심지인 LA에서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학생들의 미주 진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평택대는 패션디자인 및 브랜딩학과는 물론 경영, 무역, 물류, 컴퓨터, 시각디자인, 영상 디자인 등 타 분야 전공자들의 미국 진출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 16일에는 평택대 음악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마드리갈싱어즈(단장 김형기) 미주순회공연이 LA 콜번 스쿨 지퍼콘서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마드리갈싱어즈는 재미와 감동을 주는 합창 음악을 선사하기 위해 결성됐다. 지난해 LA연주회와 지방연주, 지역 연계 봉사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LA시의회 예술공로상과 시사투데이 주관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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