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체육, 비상(飛上)하다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7-24 12:42:17
  • -
  • +
  • 인쇄
태권도부 창단 43년만에 종합우승 쾌거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김병기)체육이 비상(飛上)했다.


태권도부가 창단이후 처음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축구부 전국체전 출전권 획득, 사격 50m 권총 금메달 등 겹경사를 맞았다.


청주대는 지난 23일까지 경남 사천 삼천포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겸 2017년 국가대표선수선발예선대회에서 금3, 은1개의 성적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종합우승은 청주대 태권도부가 1973년 창단이후 43년 만에 처음이다.

금메달의 주인공은 –54kg급의 최진형(체교 3년),-58kg급의 문지수(체교 3년), –74kg급의 송영건(체교 2년) 선수다. -80kg급의 장시준(스포츠의학 4년) 선수는 결승에 진출했지만 심한 두통으로 인해 기권하면서 은메달에 만족해야만 했다.


축구부(감독 조민국)는 전국체전 충북 대학부 대표 출전권을 따냈다. 축구부는 지난 22일 강원 태백시에서 열린 제47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16강 진출을 확정지으면서 오는 10월 충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충북 대학부 대표 출전권까지 획득했다. 전국체전 대표 출전권 획득은 6년 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격부는 최근 전라북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4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 남자 대학부 50m 권총에서 단체전 1위를 차지했다.

또 이번 대회에서 공기권총과 스탠다드 권총 부문에서 단체전 3위를 추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대학부에 출전한 청주대는 50m권총에서 지현준(체육교육과 3년), 김성훈(〃3년), 추동원(〃2년), 임동훈(〃1년) 선수가 값진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개인전에서는 임동훈 선수가 은메달을 따냈다.


남자대학부 공기권총과 스탠다드 권총에서는 단체전 3위에 올랐다. 스탠다드 권총에서 진현준 선수는 개인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추가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