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청소년 진로진학설계 지원에 '앞장'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7-25 14: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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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체험 프로그램 'INHA Major League' 운영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인하대학교(총장 최순자)가 상설 전공체험 프로그램인 'INHA Major League'를 통해 본격적인 고교생 진로설계와 전공탐색 지원에 나서고 있다.


'INHA Major League'는 인하대의 모든 전공(Major)이 참여해 매주 개최하는 대규모 상설 전공체험 프로그램으로 각 전공 교수가 직접 참여해 주제특강과 전공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5월 14일부터 시작돼 오는 30일까지 약 3개월 간 매주 토요일 또는 일요일 오전 9시에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81개 고등학교에서 신청했으며, 계열별 100~150명씩 총 1940명이 참가자로 선정됐다.


지난 24일은 기초과학계열과 예술체육계열 체험일로 각 계열별 전공 체험을 희망하는 고등학생 총 333명이 참여해 오전 9시부터 인하대 60주년기념관과 해당 전공 실습실에서 각각 진행됐다.


기초과학계열 전공체험 프로그램에는 조태창 수학과 교수와 박헌진 통계학과 교수, 김경헌 물리학과 교수가 기초과학 각 영역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예술체육계열 전공체험 프로그램에는 정현(미술), 주마나몽 (시각정보디자인), 박수정(스포츠과학), 김영빈(연극영화) 예술체육학부 교수 등이 참여해 각 전공에 대한 특강과 실습, 멘토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전공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각 전공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직접 실습을 해 봄으로써 전공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었다"며 "멘토링을 통해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도 함께 질문할 수 있어 짧은 시간이었지만 유익했다"고 말했다.


황병복 인하대 입학처장은 "인하메이저리그는 전공별 주제 특강과 체험활동에 초점을 맞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참가 학생들에게 전공탐색과 진로 구체화의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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