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특성화사업(6개) 모두 우수사업단 선정, ‘특성화 명문’
창의성과 전문성 갖춘 21세기 핵심인재 양성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가 교육부 특성화사업에 선정된 6개 사업단 19개 학과를 중심으로 특성화에 매진해 ‘특성화 명문’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가천대학교는 지난 5월 발표된 교육부 대학특성화사업 성과평가에서 6개 사업단이 모두 우수사업단으로 평가돼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연 40억 원을 지원받는 대학 중에 6개 사업단이 모두 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된 대학은 수도권에서는 가천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뿐이다. 가천대학교는 지난 2014년 대학특성화사업에서 ▲C³ube 시스템에 의한 바이오융합 인재양성 ▲린-스타트업 기반 디자인 특성화 ▲수학기반 금융미드필더 양성 ▲바람개비보건과학 ▲Edu-EcoSystem 기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통합적 휴먼서비스 인재양성 사업단 등 6개 사업단이 선정돼 5년간 200억 원을 지원받아 특성화에 매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교육부 ‘학부교육선도대학 육성사업(ACE)’에 경기·인천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도 최우수인 A등급을 받았다. 학령인구 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2012년 유례없는 4년제 사립대학 간 통합으로 자발적 구조개혁을 단행한 혁신의 성과라는 평가다. 고용노동부 ‘장기현장실습(IPP) 일학습병행제 사업’, ‘대학창조일자리센터’에도 선정됐다.
지난해 전국 8대 ‘소프트웨어중심대학’으로 선정된 가천대학교는 올해 인문·사회·예체능·자연계열 등 전체 입학자 4275명 전원이 SW기초교양교과목을 한 과목 이상 교양필수로 이수하도록 했다. 창의적 과제를 강조한 수업을 통해 소프트웨어 활용 능력을 향상시킨다. 4만 줄 이상 코딩 실습, 20개의 팀 프로젝트, 30개의 오픈소스 도구 활용 등을 기본 교육 과정에 포함시켜 소프트웨어 전공학생들을 바로 산업체 현장에 투입이 가능한 우수인재로 양성한다.
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은 “가천대학교는 2020년 10대 사학 진입을 목표로 연구 및 교육에 집중 투자했으며 각종 정부사업 수주로 그 결과를 맺고 있다”며 “앞으로 인성과 전문성, 창의성을 겸비한 21세기형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취업·창업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천대 의과대학에 우수인재 몰려, 입학성적 전국 4위 기록
6년간 등록금 전액 지원, 기숙사 전원 제공 등 파격 지원
가천대학교 의대는 의학계의 미래를 짊어질 차세대 의료인을 길러내고, 기초의학 연구를 선도하는 의과학자(medical scientist)를 육성한다. 우수한 교수진, 연구시설, 다양한 장학금제도 등을 지원해 세계 무대에 실력을 인정받는 의료인을 키운다.
가천대학교 의대는 국내 최초로 의예과 2년, 의학과 4년, 졸업 후 교육 5년(인턴과 전공의 수련과정) 총 11년 과정을 단계적으로 심화 교육하는 G11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환자 중심의 통합임상실습과정을 시행하는 등 입학에서부터 졸업까지 일관된 교육 목표를 가지고 의료인을 양성한다.
가천대학교 의대는 뇌영상과 기초의학 연구에서 세계 일류연구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에 선정됐던 가천뇌과학연구원과 이길여암·당뇨연구원, 국가지정연구중심병원 TOP3로 선정된 가천대학교 길병원 등 임상과연구인프라를 겸비해 최적의 연구환경과 교육여건을 자랑한다. 최첨단 의료시설을 갖춘 연면적 2만 4,000여㎡에 지상 10층, 지하 6층 규모의 의대 건물이 내년 7월 완공 예정이다.
미 FDA, 실리콘밸리 등 파견, 어학 및 국제감각 무장
가천대학교가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적 감각을 심어주기 위해 글로벌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가천대학교는 2012년 미국 하와이에 기숙형 어학센터인 하와이가천글로벌센터를 개원했다. 현재 연간 300여 명의 학생이 최장 15주 머물며 영어공부와 현지 문화체험을 한다. 특히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학비와 기숙사비, 왕복항공료 등은 가천대학교에서 지원하고 있다. 하와이가천글로벌센터가 문을 연 이후 1,000여 명이 다녀왔다.
한해 1,200여 명의 학생이 단기어학연수, 교환, 방문학생 등을 통해 해외자매대학에서 언어 및 문화를 체험하고 학점을 이수하고 있다. 2014년 1,341명에 이어 지난해 총 1,256명을 파견했다. 올해도 여름방학을 이용해 312명을 파견할 예정이다. 단기어학연수는 항공료를 제외한 프로그램 제비용을 대학에서 전액 지원해 인기가 높으며 선발경쟁도 치열하다. 해외파견 인턴십 기회도 확대하고 있다.
가천대학교는 2014년부터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12명을 파견했으며 하반기 9명을 추가로 파견할 계획이다. 인턴십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해외 학회지 논문에 공동저자로 참여하는 등 글로벌 인턴십의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실리콘밸리 방문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해 8월말 10명의 학생을 실리콘 밸리 현지로 파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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