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중학생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8-29 16: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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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배려·소통·협동 덕목 강화로 공동체 역량 함양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홍철) 인성교육원이 개발한 중학생 인성교육 프로그램이 대구‧경북지역 중학교의 자유학기제와 정규 수업에서 운영되고 있다.


대구 무학중은 지난 9일부터 정규 교과목인 인성수업에 대구가톨릭대가 개발한 인성교육 프로그램 'NAMU(the New Adolescent for Me and U : 나와 너를 위한 새로운 청소년기)'를 도입해 주 8회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효성중과 하양여중도 해당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 프로그램은 중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인 대인관계(친구 문제)에 초점을 맞춰 공동체 역량 함양을 목표로 개발됐다. 나와 너에 대한 존중과 서로에 대한 배려, 소통과 협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총 17시간 내용으로 구성했다.


수업은 존중, 배려, 소통, 협동 4개의 활동주제를 갖고 게임, 토론 및 발표, 상황극, 편지쓰기, 체험, 영상물 시청, 캠페인 등의 다양한 학습활동으로 진행된다.

대구가톨릭대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존중과 배려를 통한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고 더불어 사는 인간다운 성품과 역량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의 대건중, 효성중, 경산의 무학중, 하양여중 2학년생 160명은 오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경주 대구가톨릭대 인성수련원에서 진행되는 1박2일의 중학생 인성 캠프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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