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기대, 다문화가정 주거환경 개선에 구슬땀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8-29 16: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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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 가족 거주지 방문, '다문화가정 집 고쳐주기' 공학봉사 실시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권진택)와 흥한주택종합건설(주)이 무더운 여름 지역 다문화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경남과기대 재학생 24명과 건축학과 강재중 교수, 공학교육혁신센터 직원, 흥한주택종합건설(주) 관계자 등은 지난 8월 11일부터 25일까지 진주시 집현면에 위치한 남륜라트리 씨(태국) 집에서 '다문화가정 집 고쳐주기' 공학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남륜라트리 씨 가족은 태국에서 한국으로 이주한지 20년 차에 접어들었다. 이들은 천장 누수, 단열 문제, 재래식 화장실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비닐하우스농사를 하고 있다. 이에 경남과기대가 전반적인 주거환경 개선과 더불어 욕실 및 화장실 신설 등을 실시한 것. 경남과기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일환으로 진주시와 함께 지난 2010년부터 공학봉사 교육 프로그램을 매년 하계방학 기간에 실시하고 있다.

경남과기대 관계자는 "앞으로 체계적인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공학봉사를 위해 더욱 내실화를 기할 것"이라며 "뜻깊은 봉사활동에 공학계열 학생 외에도 다양한 학과의 학생이 참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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