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대구 소재 한 초등학교의 담임교사가 여학생 제자들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정부의 교원 성범죄 퇴출 의지에도 불구, 교육계에 성범죄가 끊이지를 않아 보다 강력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1일 대구지방경찰청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자신이 담임을 맡고 있는 여학생 제자 2명을 성추행한 혐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로 초등학교 A교사가 불구속 입건됐다. A교사의 혐의는 여학생들의 허리를 만지고, 치마와 바지 속에 손을 넣은 행위 등이다.
A교사의 행태는 피해 여학생 부모가 지난 8월 14일 112에 신고하면서 밝혀졌다. 이에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16일 해당 사건의 조사를 시작, 문답과 면담 등을 거쳐 지난 8월 말 대구시교육청에 징계 의결을 요구했다. 앞서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8월 18일 A교사를 직위해제했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징계 의결 요구를 받은 상태이고 추석 전에 징계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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