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2016 서울 생명사랑밤길걷기 대회' 서포터즈 활동

유제민 | yj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9-03 11:03:15
  • -
  • +
  • 인쇄
저녁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걷는 자살예방 캠페인···다양한 활동으로 행사 이끌어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2016 서울 생명사랑밤길걷기' 대회에 후원기관으로 참여해 서포터즈 활동을 펼쳤다.


지난 2일 오후 6시 30분부터 3일 오전 5시 30분까지 한강둔치와 마포대교, 남산, 광화문 등 36km 구간에서 열린 생명사랑 밤길걷기대회에 나사렛대 학생과 교수 등 40여 명이 참여, 접수봉사에서 상담부스 운영, 체험 프로그램 운영, 코스지킴이, 페이스메이커 등의 활동으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었다.


생명사랑 캠페인은 하루 37.9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현실을 자각하고 생명존중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한국생명의전화가 11년째 개최하는 자살예방 캠페인이다. 이날 서울 대회에는 1만 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국적으로 20만 명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캠페인은 해질녘서 동틀 때까지 걸으며 진행한다.


방송미디어학과 4학년 박진용 씨(방송미디어학과 4학년)는 "사람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생각을 바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상담했다"며 "소중한 한명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해서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날 부스를 찾은 임승안 나사렛대 총장은 "자살 예방과 생명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생명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형성하는데 힘써달라"며 격려했다.

한편 나사렛대는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생명사랑 캠페인'을 실시해오고 있다. 지난 8월에는 'TLC 아카데미-생명사랑'이 대학 최초로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로부터 '자살예방 프로그램'으로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올해 2학기부터 '자살예방학'을 정규과목으로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유제민
유제민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