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서울대학교(총장 성낙인)가 개교 70주년을 맞아 소액모금캠페인 '만×만한 기부'를 시행하고 출범 6개월 만에 약 250명 참여, 5억5000만 원의 약정액을 달성했다.
지난 1학기부터 실시한 이번 '만만한 기부' 캠페인에는 서울대 많은 동문을 비롯해 재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남녀노소 다양한 참여자의 후원이 이어졌다.
서울대 김지민(통계학과 ’13년 입학) 씨는 “발전기금 장학생으로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며 꿈을 키울 수 있었다”며 “나도 받았고 후배들에게도 꼭 필요한 장학금을 위한 캠페인이기에 그 취지에 공감해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고령의 한 동문은 “어려웠던 시절 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아쉬움이 늘 남아 서울대 소식을 접하면 나도 모르게 반가운 마음이 든다”며 “비록 졸업은 못했지만 선배의 한 사람으로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서울대는 나눔의 장벽을 낮추고 기부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전하고자 '만만한 기부' 페이스북 페이지를 오픈하고 5일부터 페이스북 오픈 이벤트를 시작했다. '만만한 기부' 페이스북에서는 일반적으로 우리 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기부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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