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신입생, 재학생 불이익 최소화 대책 마련"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9-07 1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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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지원제한대학에서 벗어나지 못해 유감…내년엔 반드시 탈피할 것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 상지대학교는 지난 5일 발표된 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에 대해 '총장을 비롯한 구성원 모두가 힘을 모아 현 상황을 타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7일, 상지대 관계자는 "금년도 우리 대학이 재정지원제한대학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하나, 학교당국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전혀 불이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상지대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재정만 지원받지 못하는 것이지 결코 부실대학은 아니다"며 "그간 교육부에서 평가한 세 가지 지표에 대해 충실히 이행했고 가시적인 성과도 보였으나 그러한 성과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것에 대해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 상지대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학사구조개편 등 대학구조개혁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해나가는 한편 교육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내년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는 반드시 재정지원제한대학에서 탈피해 오명을 벗겠다"고 다짐했다.

상지대는 이번 대학구조개혁 평가 결과에 따른 학자금 대출 50% 제한, 국가장학금 Ⅱ유형 제한 등 신입생과 재학생들에게 미칠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내 장학금을 확충 지원할 방법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우수 입학생 유치를 위한 학과별 성적 우수자에게는 수업료 일부를 면제하고, 수시모집 합격자의 최종 등록자에 대해서도 입학금 면제를 검토하는 등 신입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장학혜택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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