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동국대학교(총장 한태식)가 '2016년 한국학분야 토대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됐다.
'2016년 한국학분야 토대연구지원사업'은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진흥사업단이 주관한다. 동국대에서는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정환국 교수가 사업 책임자로 선정됐다.
이에 정 교수는 매년 2억 3700만 원씩 3년간 지원받아 '조선후기 야담집(野談集·단편 한문 양식으로 시정과 민간, 다층의 인물을 다룬 이야기)의 교감 및 정본화' 연구를 진행한다. 즉 정 교수는 17세기 이후 집성된 야담집의 이본을 대조·교감하고 표점, 정본화할 계획이다.
정 교수는 "조선후기 야담 및 야담집은 당대 사회를 흥미롭게 구현하고 있어 서사문학으로서 성격뿐만 아니라 조선후기 사회사, 문화사 방면의 획기적인 상품이며 다른 어느 자료보다도 내용이 풍부하다"면서 "야담의 입체적인 양태를 잘 살리기 위해 야담집의 동태적인 정본화를 추구할 것이다. 아울러 이 결과물이 고전의 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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