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학 한식드림팀, "해외에 '한식의 매력' 전하겠습니다!"

유제민 | yj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10-07 20: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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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한식드림팀 최종시연회 개최···'추석' 테마로 한 6가지 메뉴 선보여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가 개최한 '2016 한식드림팀 최종시연회 및 발대식'이 7일 대림대 율곡관 7층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전문대학 해외 한식홍보사절단으로 선발된 '한식드림팀'이 개발한 메뉴를 시연하고 품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한식드림팀은 지난 6월 백석대에서 개최된 '2016년 전문대학 한식드림(Dream)팀 경연대회'를 통해 선발됐다. 당시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5개 팀이 '전문대학 한식드림팀'으로 구성됐다.


한식드림팀 명단은 경민대 호텔외식조리과 김창열 교수와 박영선·황인준 씨, 대구공대 호텔외식조리계열 최영준 교수와 오하정·이재진 씨, 대림대 호텔조리과 최수남 교수와 박경민·하유진 씨, 배화여대 전통조리과 한장호 교수와 안지혜·나예슬 씨, 우송정보대학 외식조리과 황현주 교수와 김연상·서종완 씨이며 이승우 군장대 총장이 사절단장, 최민수 대림대 호텔조리과 학과장이 기획자문위원을 맡았다.


이들 한식드림팀은 오는 11월 3일 미국 뉴욕의 Haven's Kitchen에서 한식 만찬 행사를 개최, 준비된 한식 메뉴를 선보이게 된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식드림팀은 '추석'을 테마로 한 6가지의 메뉴를 직접 개발해 시연했다. 경민대 팀의 '어만두', 대구공대 팀의 '갈비찜', 대림대 팀의 '송편과 모듬한과', '지짐 누름적, 잡채, 토마토 무생채', 배화여대 팀의 '단호박죽', 우송정보대학 팀의 '들깨소스를 곁들인 밤 두부선'이 이날 선보여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황보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이별나 대구공대 총장, 남중수 대림대 총장, 정상직 우송정보대학 총장, 홍지연 경민대 부총장이 시식에 나섰다. 시식을 담당한 참가자들은 한식드림팀이 만든 메뉴에 대해 재료, 조리법 등을 질문하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남중수 총장은 시식과 함께 "외국인들에게 소개 하는 음식이니만큼 영어로 메뉴에 대해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조언을 하기도 했다.


시식 행사 후 총평을 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별나 총장은 "한식의 미각을 높은 수준으로 표현한 것이 놀랍다"고 평했으며 황보은 사무총장은 "음식을 설명할 때 Story를 가미하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다"는 감상을 말했다. 남중수 총장은 "뉴욕에 가게 되면 현지의 유명 레스토랑을 꼭 방문해보길 바란다"는 조언을 전했다.


한식드림팀 구성원인 경민대 박영선 씨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느라 힘들었지만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뉴욕에 가서는 더욱 잘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행사는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속에 성대하게 막을 내렸으며 한식드림팀은 해외 한식홍보 사절단으로서의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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