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연세대학교(총장 김용학)는 설립자 언더우드 선교사(Horace Grant Underwood, 원두우 1859.7.19 ~ 1916.10.12)의 서거 100주년을 맞아 12일 각종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연세대는 지난 2000년 ‘언더우드기념사업회’를 조직해 그의 정신을 계승하는 각종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는 만큼 국내외에 거주하는 언더우드 가족들이 대거 참석했다. 원득한(Richard Underwood, 언더우드가 3세) 박사를 비롯해 故 원일한(언더우드가 3세) 박사의 부인인 원성희(Dorothy Underwood) 여사, 원한석(Peter A. Underwood, 언더우드가 4세) 연세대 이사, 원한광(Horace H. Underwood, 언더우드가 4세) 박사 등 3~4대에서부터 이들의 자녀 등 6대에 이르기까지 총 28명의 언더우드 후손이 한자리에 모였다. 가족들 중 일부는 노랑, 분홍의 고운 한복을 차려 입고 한국을 향한 사랑을 나타내기도 했다.
오후 3시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는 ‘언더우드 서거 100주년 기념 및 제16회 언더우드선교상 시상식’이 열렸다. 또 백주년기념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언더우드 서거 100주년 기념전시회 ‘언더우드 오브 코리아’의 개막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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