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자회사, 연구소기업 등록·기술이전사업화 사업 선정

유제민 | yj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10-13 20: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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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바이오롭, 기술지주회사·자회사 공동참여 수주 국내 첫 사례로 주목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 기술지주회사의 제1호 자회사인 '(주)바이오롭(대표이사 유지환 코리아텍 기계공학부 교수)'이 지난 10일 대덕특구 연구소기업 등록 심의를 완료했으며 2년간 4억 원을 지원 받는 '기술이전사업화 사업'에도 최종 선정됐다. 이 같은 성과는 설립 8개월 만에 이룬 것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 기술지주회사: 대학이 보유한 기술과 연구성과 등을 사업화해 이를 실질적인 수익으로 연결시키기 위해 만든 회사. 기술지주회사에서 만들어지는 수익은 대학에 재투자 된다.


'상지 재활치료 로봇'을 개발하는 (주)바이오롭은 연구소기업 등록에 따라 법인세와 소득세를 100% 면제받게 된다. 전국 340만 개 중소기업 중 연구소기업 등록기업은 300개 수준에 불과하다.


더불어 (주)바이오롭은 코리아텍 기술지주회사(대표이사 남병욱 교수)와 공동으로 '기술이전사업화(R&BD) 사업(특구의 연구소기업 등록 회사만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국책사업)'을 신청, 2016년 하반기 신청 기업 중 최상위 점수로 선정됐다. 사업기간은 2016년 10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2년 동안이다.


전국 50개 대학기술지주회사와 300개 연구소기업 중 이처럼 자회사와 대학기술지주회사가 공동 참여 수주한 사례는 국내 처음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남병욱 코리아텍 기술지주회사 대표이사는 "대학 기술지주회사와 자회사의 성공적인 기술사업화와 더불어 새로운 선순환 산학협력 모델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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