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영남대학교가 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인 바이오신약 개발 산업을 주도하기 위한 '세포배양 이노베이션 허브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영남대는 오는 28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세포배양 이노베이션 허브센터 구축사업' 공청회를 갖고 최종 기획안을 정부에 제출한다.
공청회에는 관·학·연·산의 전문가와 산업계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와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센터 구축을 위한 사업 총괄을 맡는다. 영남대를 중심으로 한 대학, 연구소, 바이오 관련 20여 개 기업 등이 참여한다. 관련 분야 전문가 100여 명으로 구성된 과제 기획단(과제 책임자 최인호 영남대 의생명공학과 교수) 주관으로 지난 1년 여 간 사업 기획안 준비에 공을 들였다.
이번 사업은 5년간 총 사업비 1300억 원에 달하는 거대 프로젝트로 차세대 신성장 산업단지를 구축해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획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에서 1800억 원 이상의 생산유발효과와 약 1천 명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해 지역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 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영남대 관계자는 "원천 기술 확보와 전문 인력 양성, 기업 유치는 물론 개발 제품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평가인증시스템 구축 등 세포배양 기반 산업에 필요한 '원스톱 지원서비스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며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투자해 지역사회를 첨단 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사회의 미래형 모델'로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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