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학생들, 뇌기증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수상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12-27 11:47:22
  • -
  • +
  • 인쇄
뇌은행·뇌기증 정보 쉽게 알리는 동영상 출품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 학생들이 한국뇌연구원이 주최한 '제1회 뇌기증 희망나눔 어워드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23일 한국뇌연구원 2층 임원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뇌연구원 소속 한국뇌은행이 사후 뇌기증의 필요성과 의미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포스터와 동영상 등 두 가지 분야로 진행됐다. 총 84개 작품이 출품됐고 이 가운데 대상(1), 최우수상(2), 우수상(4), 장려상(4) 등 총 11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상금은 대상이 1000만 원이며 최우수상은 각 부문 500만 원, 우수상은 각 부문 100만 원이다.


대구대 영상애니메이션디자인학과 양유화, 구민희, 서연지, 조혜인 씨는 뇌은행과 뇌기증에 관한 정보를 쉽게 알리는 'Korea Brain Bank'라는 1분 30초 가량의 동영상을 제작해 출품했다. 이 작품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뇌은행 및 뇌기증에 대한 소개와 신청 절차 등을 자체 제작한 캐릭터와 모션 그래픽 기법을 활용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제작됐다.

김정환 대구대 영상애니메이션디자인학과장은 "학과 학생들은 이론과 실습수업을 통해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모전에 도전해 실력을 검증받고 취업 경쟁력을 쌓고 있다"며 "실력 있는 디자인 인재를 길러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