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후마니타스학부 인문·고전전공 '눈길'

유제민 | yj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12-30 13: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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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인문학 교육 한층 개념화한 온라인 인문학·고전학 교육의 장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조인원)가 신설한 후마니타스학부 인문·고전전공은 인문학과 고전학 교육을 통해 경희의 인재상(문화인, 세계인, 창조인)인 네오르네상스형 인재 교육에 앞장선다.


서유경 경희사이버대 후마니타스학부 인문·고전전공 주임교수는 "경희사이버대는 2011년 출범한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가 지난 6년간 쌓아온 인문·교양교육의 뛰어난 명성과 혁혁한 성과에 기반해 2017학년도 후마니타스학부를 신설하고, 2개 전공(인문·고전전공, NGO·시민정치전공)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후마니타스학부에서는 1·2학년은 인문학·고전학·사회과학을 아우르는 학부 공통과목들을 이수하며, 3학년에 인문·고전전공과 NGO·시민정치전공 중 하나 또는 모두를 선택할 수 있다.


후마니타스학부 인문·고전전공에서는 정치철학·사회학·정치학·신학·여성학·동양철학·언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교수들이 강의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인간은 누구인가?', '인물로 배우는 정치학', '고대 인류 문명 탐험', '논어 맹자 중용 대학 강독', '젠더심리학',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동서양 고전 수사학', '기후변화의 인류학', '제4차 산업과 인류문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문학·고전학 관련 교과목들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전공 교육과정의 학습효과 심화 목적에서 '동서양 고전 강독 모임'과 '연설문 작성 및 발표 기법 시연회' 등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부 내 NGO·시민정치전공의 복수전공으로 인문학-고전학-사회과학을 망라하는 융복합 학문적 지식과 소양을 습득할 수 있으며, 졸업 시 인문·고전학과 시민정치학의 복수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또한 문화창조대학원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 전공과정에 진학해 시민리더십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전문성 연마 기회도 열려 있다.


후마니타스학부에서는 거버넌스·리더십 관련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한 후마니타스장학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이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서유경 교수는 "2017년 인문·고전전공은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와 함께 경희의 자부심인 인문교양교육의 온라인 강의실로서 주어진 소임에 충실하고자 한다. 특히 NGO·시민정치전공과의 융복합 복수 학사과정, 대학원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 석사과정 연계를 통해 지구시민사회가 요구하는 21세기적 네오르네상스 인재를 양성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교육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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