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교수와 학생 함께 지내며 전인교육 나선다"

이희재 | jae@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06-05 18: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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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신입생 대상 Residential College 도입···2020년 전면 확대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가 새로운 제도의 도입으로 창의 인재 양성에 앞장선다.


충북대는 최근 2018학년도 신입생 700명을 대상으로 '레지덴셜 칼리지(Residential College)'를 도입하기로 했다. '레지덴셜 칼리지(이하 RC)'는 학생이 교수와 함께 기숙사에서 지내면서 공부는 물론, 문화·예술·체육·봉사 등 전인교육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이 제도는 수험생의 수도권 유출과 단과대학별 학력 편차 문제를 극복하고 선도적인 교육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번 2018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후 점차 제도를 확대해 오는 2020년부터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충북대는 전문 T/F팀을 꾸리고 창의 인재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입학본부에서 자료수집, 조정 등 초기 프로젝트 진행에 필요한 준비를 도맡는다. 학생생활관은 RC하우스 운영, RC생 주거 및 생활관리 계획 수립을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창의융합본부는 비교과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학생처는 학생 선발 및 장학금 지원, 해외연수, 체육진흥원 프로그램 지원 등을 맡는다. 국제교류본부는 외국어 교육을 지원하는 등 모든 부서가 유기적으로 긴밀한 협조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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