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인하대학교(총장 최순자) 조근식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는 '대학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연구센터' 사업에 선정됐다.
인하대 연구센터는 최대 6년 간 사업 첫 해는 5억 원을, 다음 해부터는 연 평균 8억 원을 지원받는다. 인천시에서도 6년 간 매년 1억 원씩 예산을 받을 예정이다. 4년 간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2년을 추가 지원받는 방식이다. 미래부와 시로부터 받는 예산은 최대 51억 원에 이른다.
연구 센터는 영화와 광고, 증강‧가상현실 콘텐츠 창작을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자동화 하기 위한 핵심기술을 연구한다.
구체적으로는 딥러닝을 기반으로 하는 영화‧광고 등 콘텐츠 창작 시스템을 연구개발한다. 콘텐츠에 등장하는 인물과 장면을 메타데이터(metadata)로 자동 생성하고 이를 활용하기 위한 기계 학습 지식베이스 구축이 주된 연구 내용이다.
인하대 연구센터는 조근식 교수를 연구책임자로 정했다. 권장우 컴퓨터공학과 교수와 박승보 IT융합학과 교수, 김상원 문화경영학과 교수, 육상효 문화컨텐츠학과 교수, 주마나몽 시각정보디자인학과 교수 등 인하대 교수진을 비롯해 성균관대와 건국대, 경기대, 한양대, 경희대 소속 교수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가 연구에 참여한다. 또 (주)로보웍스와 ㈜아인픽처스, (주) 벤플 등 관련 기업들과 산학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조근식 인하대 ICT 연구센터 센터장은 "인공지능을 이용해 비디오와 증강‧가상현실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연구는 학술적으로 흥미로울 뿐만 아니라 도전적인 연구"라며 "잠재적 부가가치가 높은 미래 영상 기반 콘텐츠 산업에 학제간 융합팀이 구성돼 산학연구를 체계적으로 시작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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