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경북대학교(총장 김상동)가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졸업환송식을 21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 1층 경하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조기 귀국함으로써 8월 말에 열리는 학위수여식에 참석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열렸다. 이번 외국인 유학생 졸업예정자는 학부 46명, 석사 48명, 박사 22명 등 총 116명이다.
이날 행사에서 김상동 경북대 총장은 졸업하는 유학생들에게 학위스톨을 걸어주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유학생 대표의 소감 발표와 졸업생들의 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경북대는 이번 졸업 유학생 전원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해 경북대 동문으로서 모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이번에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는 인도 출신 사트파티 상가쉬 소우멘 씨는 "경북대는 유학생들을 위한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 전공 공부는 물론 다양한 국가의 친구들을 만나고,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김상동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벅찬 일인데 여러분은 세계가 요구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 낯선 문화에 적응하고 세계인으로서의 자질을 키워왔다. 이제 경북대를 떠나 더 큰 세상으로 나가기 위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저와 경북대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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