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창원대와 손을 잡고 저개발국가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탠다.
전북대 CK-1 '국제개발협력 창의인재양성사업단'과 창원대 CK-1 '글로벌다문화사회 전문인력양성사업단'은 지난 28일 하계 해외봉사단을 캄보디아에 파견했다. 봉사단은 오는 7월 7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해외봉사단은 학생들이 개발도상국의 빈곤, 저개발 등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국제사회가 당면한 문제에 대한 사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는 사업이다.
이번 해외봉사는 캄보디아 씨엠립에 위치한 현지 마을의 환경개선 사업과 초등학생 대상 교육봉사 활동으로 진행된다. 국제화 사업단 18명(직원 2명, 학생 16명)과 다인사업단 29명(교수 2명, 직원 1명, 학생 26명) 등 총 47명이 참가한다.
또한 현지 대학인 프놈펜왕립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현지마을 섭외, 현지 프로그램 계획 및 운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놈펜왕립대학교 학생 9명도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봉사단원에게는 현지 활동에 필요한 장비와 왕복항공권, 현지체재경비 일체를 지원하며 봉사활동 기간 중 현지 문화탐방의 기회도 제공된다.
송기도 전북대 국제화사업단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전북대와 창원대가 공동으로 운영함으로써 영·호남 대학생 교류의 의미를 가진다"며 "현지 NGO와 대학, 마을 주민들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과 캄보디아의 연대의식을 높여주는 계기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대 국제화사업단과 창원대 다인사업단은 오는 2019년까지 매년 해외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파견 지역 및 인원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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