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윤희)가 노숙인들의 깨끗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의류 기증 행사를 펼친다.
서울시립대 학생 봉사단체인 '녹색시대봉사단'는 지난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린 대학 축제에서 '노숙인을 위한 희망 옷(중고의류) 나눔 캠페인'을 개최했다. 교내 구성원들이 기증한 중고 의류 234점은 오는 5일 (사)서울노숙인시설협회에 전달된다.
녹색시대봉사단은 지난 2012년에 결성돼 교내 에너지절약 캠페인, 잔반줄이기 캠페인, 청소년대상 환경 교육 등 다양한 환경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지난 2016년 연말에도 '노숙인을 위한 희망 옷(중고의류) 기증 캠페인'을 실시해 수집된 중고의류를 (사)서울노숙인시설협회에 기증한 바 있다. 이후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의류 낭비를 막고 리사이클링할 수 있도록 금번 캠페인을 대학 축제 기간 중에 진행하게 됐다.
서울시립대 원윤희 총장은 "우리나라 경제상황이 악화되면서 사회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소외계층에 대한 후원이 많이 감소되고 있다"며 "희망 옷 나눔 캠페인이 사회적 약자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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