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 항공기계공학과가 미래 항공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데 앞장선다.
청주대는 최근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공모한 자유학기제 지원 프로그램 '꿈을 잇(IT)다 스프트웨어스쿨'에 최종 선정됐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정보기술(IT)과 소프트웨어(SW)분야의 진로를 탐색하고 다양한 교육용 소프트웨어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청주대 항공기계공학과는 이번에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청주대 항공기계공학과는 이번 선정을 통해 'CATIA 소프트웨어 스쿨'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발적으로 지원한 중학생을 대상으로 항공기 부품을 3차원 형상으로 모델링하는 과정과 부품을 조립하고 완성하는 그래픽 설계기술을 체험하도록 한다. 이를 위해 교수 2명과 3학년 재학생 8명 등 10명이 강사로 나선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드론이나 로켓, 항공기 등을 설계하면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수업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차례씩 진행된다.
청주대 항공기계공학과 손명환 학과장은 "우리나라 항공산업을 이끌어갈 중학생들에게 첨단 항공기 설계용 전문 소프트웨어의 체험적 교육은 매우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항공기계공학과는 지역사회에 대한 실천적 봉사를 이행하고 항공정비와 더불어 기계설계 교과과정의 체계적인 이수로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요구하는 우수 인재를 배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의 지원 대상은 충청권에 재학하는 200명 내외의 중학교 학생들로 한다. 농산어촌·도서벽지·다문화가정 등 교육 소외계층 학생들을 우선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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