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국토대장정 108명 출정 완료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07-10 14: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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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박19일간 경북 울진군 월송정에서 인하대까지 500km 일정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10일 인하대학교(총장 최순자) 학생 108명이 국토대장정의 첫 발을 내디뎠다.

올해로 6회 째인 인하대 국토대장정은 10일부터 28일까지 18박19일 간 경북 울진군 월송정에서 시작해 인하대까지 모두 500Km를 걷는다.


올해 국토대장정을 떠나는 이들은 대원 84명과 행사를 기획한 학교 사회봉사단 '인하서포터즈' 24명으로 구성돼 있다. 대원들은 1학년부터 4학년까지 다양하다. 인하서포터즈 중에서도 국토대장정을 한 번 이상 경험해본 학생만 10여 명에 이른다.


이들의 발걸음은 경북 영덕군을 거쳐 영양군, 청송군, 충주시, 경기도 여주시, 시흥시 등 14개 시·군을 지날 예정이다.


여정이 끝나가는 18일째 도착지는 안산시다. 국토대장정 대원들은 안산 교육지원청 세월호 기억교실과 안산 합동분향소를 찾을 계획이다. 이어 지난 2011년 강원도 춘천으로 봉사활동을 떠났다가 산사태로 목숨을 잃었던 학생들의 추모 행사도 함께 갖는다.

최순자 총장은 "올해로 6번째 맞는 행사이지만 이렇게 학생들이 떠나는 모습을 보면 늘 자랑스럽고 든든하다"며 "장마가 끝나고 시작되는 본격적인 무더위에 학생들이 건강 상하지 않고 무사히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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