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고분자나노공학과 윤원진 씨, 기록관리학대학원 강주연 씨, 기계설계 공학부 이지연 씨가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에 선정됐다.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은 국내 박사 및 석·박사 통합과정 및 입학 예정자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학위과정 동안 교육 및 연구 역량을 높여 세계 수준의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닦아주기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이다.
이에 따라 이들은 2년 동안 매년 2000만 원의 학술활동비와 별도의 등록금을 받고 2년 후 평가를 통해 추가 지원도 받는다.
이 사업을 통해 강주연 씨는 '사회적 기억 및 기록의 관리와 서비스를 위한 도구 개발'이라는 연구 과제를 수행한다.
이 연구를 통해 강 씨는 사회적 기록 수집 및 분류체계를 개발하고 메타데이터 요소 설계 및 온톨로지를 구축한다. 사회적 기록물 아카이빙에 대한 높은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는 한편 지속가능하고 반영구적인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이지연 씨는 세계 최초 '자가 발전 기능을 갖는 주름진 나노 섬유 지지체 개발을 통한 인체 삽입형 관상동맥 질환 치료 및 혈류 모니터링' 기술 개발에 나선다.
향후 이 기술이 개발되면 사업화를 통해 연 500억 원의 매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윤원진 씨는 '물리화학적 이중겔화를 이용한 쌍안정성 스마트윈도우 필름의 제작 및 적용'이라는 연구 과제를 수행한다.
이 연구는 신규 소재를 기반으로 한 쌍안정성 스마트윈도우로서 물리화학적 겔화를 이용해 새로운 형태의 다기능성 스마트 윈도우 필름의 안정화를 구현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다. 낮은 구동 에너지 소모와 단순한 공정과정을 통해 차세대 건축 및 차량용 스마트윈도우 시장에서 국내 소재 분야의 주력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 씨는 "이번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에 선정돼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연구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발판으로 우수한 연구 인력으로 성장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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