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부족한 농촌일손 보태며 정 나눠요"

이희재 | jae@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08-14 17: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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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70여 명 충남 금산서 농작물 수확·밭갈이·주택수리 등 농촌봉사활동 진행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 학생 70여 명이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충남 금산군 금성면 하신리에서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밭대 학생자치기구인 총동아리연합회에서 주관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한밭대 학생들은 마을주민들의 바쁜 일손을 거들며 농작물 수확과 출하작업을 도왔다. 이와 더불어 밭갈이와 잡초제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재능기부활동으로 어르신 주택수리에 나서 재학생들이 직접 벽지 도배와 장판 교체작업을 했다. 또한 미리 준비해 간 과일을 주민들에게 대접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밭대 도시공학과 이동은 씨는 "보람차고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내기 위해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처음 해보는 농사일이라 서툴고 힘들었지만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렸다는 생각에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을 주관한 한밭대 총동아리연합회 김종현 회장은 "마을 어르신들의 이해와 응원 속에 농촌봉사활동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한밭대 학생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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