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지역 글로벌화에 시동 건다"

유제민 | yj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08-25 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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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자문위원회(ISAC) 출범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경북대학교(총장 김상동)는 지난 24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에서 '지역협력형 국제화'를 위한 '국제교류자문위원회(International Services Advisory Committee: ISAC. 이하 이삭)'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삭은 지역기업 대표(3명)를 비롯해 지자체(5명), 언론(3명), 문화 관련 전문가(2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지역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돕고 동아시아 권역 및 세계 각지 학생들의 경북대 수학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지역기업과 지자체, 언론·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역량을 지역적 차원에서 융합하는 새로운 모형이다.


이삭은 현지인력 양성이나 기업 이미지 개선 등 지역기업들의 다양한 국제화 수요를 감안한 맞춤형 외국인 유학생 지원 협의체로서 지역기업·지역정부·지역대학 모두의 상생발전을 지향한다.


경북대는 현재 정규 학위과정으로 54개국 992명, 교환학생 등 비학위과정으로 76개국 634명 등 총 1626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수학하고 있다.


박종화 경북대 국제교류처장은 "지역기업의 글로벌 경영 전략, 지자체의 국제화 이행 수요, 거점국립대학의 글로벌 역량의 연계로 지역 차원 글로벌 경영협력의 새로운 프레임을 제시, 지역 국제화에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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