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박용우 기자]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 장학재단 석림회(회장 이우진)가 오는 14일 오후 5시 고려대 백주년기념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2017학년도 2학기 석림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는다.
고려대 석림회는 후학 양성을 위해 교수들이 직접 기금을 모아 운영하는 모임이다.
이 날 수여식에서는 72명의 학생이 장학생으로 선정돼 약 1억 698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석림회는 1970년 고려대 교수들이 설립한 장학회로 현재 928명의 교수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려대 내 장학재단 중에서 가장 큰 규모로 연간 평균 100여 명의 장학생들에게 1인당 200~5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장학생 선정은 각 단과대학 운영위원회 교수들과 단과대학장, 학사지원부의 회의를 거쳐 진행되며 학업 및 성적이 우수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을 선정하게 된다.
석림회장을 맡고 있는 이우진 교수는 “석림회는 교수들이 조성한 기금을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하는 모임으로서 고려대가 가진 자랑스러운 전통 중 하나"라며 "취지에 공감하신 교수들의 급여에서 우선 공제하여 조성된 장학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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