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박용우 기자]인제대학교(총장 차인준), 김해외국인력지원센터(센터장 천정희)와 김해시는 29일 대학 운동장에서 김해지역에 체류 중인 외국인근로자, 결혼이주여성, 유학생 및 김해시민을 대상으로 『제8회 다(多)어울림 축제』를 개최했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한 『다(多)어울림 축제』는 고용허가제를 통해 입국한 7개국(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캄보디아) 외국인근로자의 나라별 전통 공연과 국가대항체육대회, K-POP 경연 등의 다채로운 볼거리와 국가 홍보관을 통한 각 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되어 외국인근로자 및 결혼이주여성이 고국의 문화 향유를 마음껏 누리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식전공연인 난타연주를 시작으로 마산링컨학교팀의 부채춤 공연, 김해지역 중고생들의 B-BOY팀의 공연 등이 더해져 열정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인제대 차인준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김해의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 가족들 해마다 늘어나고 있어 더 이상 이들은 이방인이 아니라 나라의 미래를 함께할 같은 구성원”이라며 “‘더불어’, ‘함께’ 더불어 화합하는 세상을 함께 열어가자”고 전했다
천정희 김해외국인력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우리나라 산업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큰 보탬이 되길 바라며, 김해지역주민에게는 타국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외국인과 내국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리즈(고향:필리핀, 31세)씨는 “많은 외국인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었고, 다른 여러나라의 문화체험을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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