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정연주) 링크플러스 사업단이 예비 사회적기업인 '발그래'와 지난 10일 건양대병원에서 수제비누 및 수제청 판매행사를 가졌다.
발그래는 '발달장애인과 함께 그리는 미래'라는 뜻으로 발달장애인 자녀를 가진 부모님들과 건양대가 함께 설립한 기업이다. 발그래는 지난 10월 27일 건양대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열린 '제12회 도민IT경진대회'에서 수제비누와 수제청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건양대병원 로비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품 판매에 나선 것.
이날 판매자로도 나선 백승례 씨는 "부모들이 처음 이런 제품을 만들고 판매에 나서다보니 시행착오가 많았다"며 "건양대 링크플러스 사업단의 지원을 통해 작게나마 시작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발그래가 잘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주현 건양대 초등특수교육과 교수는 "발그래는 발그래의 취지에 공감한 건양대 교수, 직원, 대학생 등 현재 150여 명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며 "향후 발달장애인뿐만 아니라 취약계층도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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