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움과 나눔의 100년, 서울의 자부심 서울시립대학교
개교 100주년,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윤희)가 2018년 개교 100주년을 맞는다. 2015년 제8대 총장으로 취임한 원윤희 총장은 ‘배움과 나눔의 100년, 서울의 자부심’으로 대학의 비전을 제시했다. 대학이 가진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서울시민과 서울시의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서울을 대표하는 서울의 자랑스러운 대학으로 만들겠다는 뜻이다. 따라서 서울시립대는 단순히 지나온 대학의 역사를 기념하는 100주년이 아니라 이를 통해 대학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고자 한다.
서울시립대는 과거 100년을 돌이켜보고 미래 100년을 위한 서울시립대의 발전방향과 비전을 설정하기로 했다. 서울시가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공립대학으로서 서울시립대가 지향하는 모습은 무엇이고 특히 세계 유수의 공립대학과의 비교를 통해 서울시립대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가 무엇인지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방안들에 대해 교내구성원은 물론 서울시민, 그리고 동문들과 같이 고민하고 이를 공표하는 비전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도시과학 특성화로 서울시의 발전에 기여해온 서울시립대는 현대 대도시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과 해결방안 제시, 서울이라는 도시의 역사성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서울학, 그리고 지방자치 시대 수도로서 그리고 우리나라 자치단체를 대표하는 지방정부로서 해결해야 할 정책이슈들과 방안들을 모색하는 3개의 대규모 학술대회를 개최할 것이다.
학내구성원들과 시민, 동문들이 함께 어우러져서 같이 축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육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해외동문들도 참여하는 대동제와 나눔 축제, 국제도시영화제,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단축마라톤은 물론 전국교수테니스대회 개최 등 다양한 체육행사를 연다. 음악학과에서는 기념 오페라 공연을, 환경조각학과에서는 100주년 기념 조각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들을 계획하고 있다.
하드웨어적 변화도 있다. 공사 중인 100주년 기념 시민문화교육관, 기숙사 증축, 직장어린이집이 2018년에 개관한다. 서울시립대 측은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주거복지에도 큰 개선이 이뤄지는 100주년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대학의 기준이 되는 ‘잘 가르치는 대학’
서울시립대는 2010년 국공립대 최초로 ‘잘 가르치는 대학’ 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ACE)사업에 선정돼 2013년까지 1주기 사업을 수행하며 시스템을 체계화했다. 2015년 재진입에 성공해 다시 4년간 국고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고, 2017년 확대 개편된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으로 교육시스템을 개혁하고 완성하는 데 전력하고 있다. 특히 2016학년도 ‘교육과정 구성 및 운영 개선’ 분야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돼 타 대학의 모범사례가 되기도 했다.
2016년부터는 학생들의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학생들이 원하는 6개의 교양교과목을 신설하기도 했다. 또한 해외연수프로그램을 비롯하여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40여 개의 비교과교육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학사와 석사과정을 최소 5년에 취득하는 학석사 연계학위과정도 학생들에게 아주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 대학과의 활발한 교류
서울시립대는 현재 47개국 257개교와 교류협정을 맺고 학생교환 프로그램 운영을 중심으로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립대는 국제교환학생프로그램(International Student Exchange Program, ISEP) 회원교로서, 47개국 257개교를 포함해 70개국 528개교와 학생교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미 해외대학과의 협정에 의거해 연간 약 500명의 학생을 해외에 파견 중이며, 또 500여 명의 학생이 서울시립대에서 교환학생 자격으로 수학하고 있다. 해외대학과의 협정을 기반으로 학생교환뿐만 아니라 학과 및 교수 간 학술교류 또한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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