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시진핑 주석, 서울대 성낙인 총장에게 친필 서한 전달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1-11 15: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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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교류 감사에 대한 답신…양국 청년의 적극적 상호교류 희망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중국 시진핑 주석이 서울대학교 성낙인 총장에게 친필 서한을 전달했다.


진옌광(金燕光) 주한 중국대사관 공사는 11일 서울대 총장실을 방문해 성낙인 총장에게 시진핑 주석의 친필 서한을 전달했다.


서한 전달 행사에는 국제대학원 정종호 교수, 주한 중국 대사관 교육참사관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17년 9월 성낙인 총장은 시진핑 주석에게 서울대 학생들을 초청, 다양한 현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준 점 등에 대해 감사 서신을 전한 바 있다. 이번 시진핑 주석 서신은 이에 대한 답장 서신이다. 주요 내용으로 한·중 교류의 중요성 등을 담고 있다.


시진핑 주석은 서신을 통해 "중국을 방문한 서울대 학생들이 중국 경제사회발전과 현대 중국에 대해 깊이 이해했다고 들었다. 또한 중국 학생들과의 교류로 깊은 우정을 나눈 것으로 알고 있다"며 "중국과 한국은 가까운 이웃이며 상호 방문 등의 교류는 서로를 심도있게 이해하는데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좋은 방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청년은 세계의 미래이며 중국과 한국간 우호적 관계의 미래이다. 양국 청년이 적극적 상호교류를 통해 서로를 배우고 우정을 증진하며 양국간 우의의 대사가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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