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승미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강동완) 언어치료학과 신문자 교수가 세계적인 권위의 인명사전인 2018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됐다.
신문자 교수는 35년 이상 언어병리학(Speech-Language Pathology) 분야의 임상과 교육 경력을 쌓아왔다. 또한 한국인 최초로 미국언어청각학회 펠로우십을 수상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됐다.
신 교수는 그동안 대학에서 후학양성뿐 만 아니라 한국의 언어치료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병원과 언어임상연구소에서 검사 도구 개발과 언어재활사 임상수련 및 자격증 확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 현재 신 교수는 한국언어재활사협회 이사장을 비롯해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한국보완대체의사소통학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자폐학회, 한국발달지원학회 등에서 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미국언어청각학회 언어치료사 자격증을 비롯해 한국언어재활사 자격증, 모래놀이전문가 자격증 등을 취득하며 말더듬 전문분야에서 일해왔으며 '세계말더듬의 날' 한국행사를 이끌어 왔다. 현재 말더듬과 함께하는 사회적협동조합 부이사장으로 한국 말더듬의 인식개선과 임상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신 교수는 이화여자대 및 대학원에서 외국어교육과 언어학을 전공했으며 미국의 웨인주립대, 미시간주립대에서 언어병리학으로 석사를 마쳤다. 이후 단국대에서 언어청각장애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7년 조선대에 언어치료학과가 신설되면서 교수로 합류하게 됐다. 2013년에는 미시간주립대 연구교수를 거쳤으며, 조선대 보건과학대학 학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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