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움직이는 인재’ 양성하는 경희사이버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임지연 | jyl@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2-27 10:23:32
  • -
  • +
  • 인쇄
[사이버대 특집] 경희사이버대학교

2018학년도 1학기부터 ‘영상제작실무’와 ‘MCN과 팟캐스트’ 과목 신설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수진…실무적이고 세분화된 과목 장점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바야흐로 영상의 시대다. MCN(Multi-Channel Network, 다중 채널 네트워크)과 팟캐스트(Podcast) 등의 최근 영상 트렌드는 우리 사회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대표하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미디어 산업에 대한 비중 및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미디어 산업에 대한 구조와 환경도 급격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미디어·IT기업은 물론 일반 사기업과 공공기관에서도 이러한 흐름을 인식하고 전문 인력을 꾸준히 채용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조인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이러한 시대적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 2017학년도 1학기에 모바일융합학과에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로 개편됐다.


모바일융합학과는 2014년 교육부 ‘사이버대 선취업·후진학 특성화학과 지원 공모 사업’에서 1위로 선정돼 설립됐다. 당시에는 모바일 기반으로 미디어 환경이 재편되는 상황을 반영해 ‘모바일융합학과’로 설립됐으나 보다 다양하고 폭넓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위해 2017년부터 학과 명칭을 지금의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로 변경했다.


‘사람을 이해하는 미디어, 세상을 움직이는 인재’ 양성 초점


민경배 경희사이버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과장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캐치프레이즈가 “사람을 이해하는 미디어, 세상을 움직이는 인재”라고 소개했다. 캐치프레이즈는 단순히 미디어를 잘 다루는 기능형 인간이 아니라 인간과 사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미디어에 투영시킬 때 세상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정해졌다. 이를 위해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미디어를 인간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힘쓰고 있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최신 IT 트렌드에 대한 이해와 미디어 이론에 대한 학습을 기반으로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기술적 능력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능력 ▲매체 운영 및 활용 능력 ▲광고·홍보시장에서 요구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에 초점을 두고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디지털 미디어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적 인재, 융합적 인재, 창의적 인재의 양성을 목표로 학생들을 미디어 융합 전문가로 키워나가고 있다.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수진, 실무적이고 세분화된 과목 장점
교육 커리큘럼은 크게 3가지 전공 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디지털미디어 트랙, 홍보 커뮤니케이션 트랙, 미디어 콘텐츠 트랙이다.


디지털미디어 트랙은 오늘날의 거의 모든 미디어가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돼 있는 현실을 반영했다. 또한 IT기술 및 산업의 이해와 이를 바탕으로 SNS, 모바일 미디어, 로봇과 인공지능에 대한 사회학적 이해의 영역까지 과목이 개설돼 있다. 홍보 커뮤니케이션 트랙은 커뮤니케이션 이론을 기반으로 해 기업에서 요구하는 홍보 마케팅, 광고, 캠페인 등 실무적 영역에 해당하는 과목들을 가르친다. 마지막으로 미디어 콘텐츠 트랙에서는 대중문화 및 스토리텔링에 대한 이론적 교육과 함께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영상, 방송, MCN, 팟캐스트 등에 대한 기술적 역량을 키우기 위한 실습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민 학과장은 “각각의 트랙은 실무적이고 세분화된 과목들로 알차게 짜여있어 IT·모바일·영상·인공지능 등을 비롯해 커뮤니케이션·미디어·PR·광고·스토리텔링·SNS 등에 대해 폭넓게 공부할 수 있다”며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수진 또한 학과의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IT·정보사회학 전문가인 민경배 학과장을 비롯해 미래학자 정지훈, YTN 최영일 앵커,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벤처스퀘어 명승은 대표, 김태훈 스토리텔링전문가 등으로 교수진을 구성했다. 인터넷과 방송 등 여러 미디어 산업 현장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은 교수들이 실제적·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제공해 최신의 미디어 환경을 반영한 이론과 실무 교육을 내실 있게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무적 지식을 갖춘 미디어 융합 전문가로서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


‘영상제작실무’와 ‘MCN과 팟캐스트’ 과목 신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디지털 미디어 및 영상 미디어에 특화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많은 대학들이 미디어 관련 학과들을 운영하고 있으나, 여전히 교과목의 절반 이상이 아날로그 기반의 전통적 미디어에 관한 내용들로 채워져 있는 곳이 대부분이다. 흔히 대학이 사회 변화에 가장 늦게 대응하는 기관이라고 말한다. 특히 미디어 관련 학과들은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도가 빠르다보니 현장과 강의실 간의 변화 속도 격차가 다른 학과에 비해 더 크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그런 의미에서 민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비교적 최근에 설립된 만큼 이미 변화한 미디어 환경과 이에 대한 사회적 수요를 적극 반영해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상황을 반영한 것이 2018학년도 1학기부터 신설, 운영되는 ‘영상제작실무’와 ‘MCN과 팟캐스트’ 과목이다. ‘영상제작실무’는 텔레비전·라디오·인터넷 방송 등의 프로그램 기획·제작을 실습한다. ‘MCN과 팟캐스트’ 과목은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인터넷 개인방송의 제작 실무 및 운영 능력을 함양하고, MCN과 팟캐스트의 시장 동향·전망 등을 학습하게 된다.


온라인 홍보 전문 인력 수요 급증으로
졸업생 진로 다각화되는 추세

일반적으로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과를 졸업하면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는 것이 방송사나 언론사 등 미디어 기관에서 일하는 것이다. 그리고 요즘은 미디어 기관뿐 아니라 일반 기업, 공공기관, 정당, 병원, 호텔, 레스토랑, 대형 마트 등에서도 SNS나 인터넷 방송 등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전문 인력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실제로 구인구직 사이트에 들어가 검색해보면 다양한 업종에서 디지털 미디어와 온라인 홍보 전문 인력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미디어가 사회 거의 모든 영역에 걸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움직임은 앞으로도 더욱 커질 것이며, 그만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졸업생들의 진로도 한층 다각화되고 있다.


민 학과장은 “MCN과 팟캐스트 등 개인 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문화콘텐츠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분야에서도 앞으로 우리 학과 졸업생들이 할 수 있는 역할은 무궁무진하게 많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온라인 교육이라는 가장 앞선 첨단 교육 시스템을 통해 디지털 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에 특화된 유일한 그리고 최고의 교육을 약속하는 곳이 바로 우리 학과”라며 “자신있게 그리고 자부심을 갖고 우리 학과의 문을 두드려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임지연
임지연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