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인하대학교 겨울 스포츠 중앙동아리 INHA ALPINE SKI TEAM이 최근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70회 전국대학스키대회에서 각종 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대회에서 스포츠과학과 정일영 씨는 대회전 남자부 경기에서 1, 2차전 합계 55.19초로 2위인 고려대 선수를 6.17초 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슈퍼대회전 남자부 경기 우승, 기술선수권대회 남자부 경기 2위 등을 기록했다.
또 환경공학과 졸업생 허승(92학번) 씨는 OB 대회전 O그룹 남자부 경기에 출전해 3위에, 국제통상학과 졸업생 박선경(10학번) 씨는 대회전 B그룹 여자부 경기에서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아마추어 스키선수들 간 시합으로 개최됐으며, 전국 43개 학교 동아리가 참가했다. 기술선수권대회와 회전, 대회전, 슈퍼대회전 등 네 가지 종목이 진행됐다.
정일영 씨는 “모든 종목에서 일등을 하지는 못했지만 인하대 이름을 달고 시상대에 올라갈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주장, 부주장 형들과 동아리 부원들이 잘 믿고 따라와 줬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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